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KBS1 '전국노래자랑' 후임에 대한 궁금증이 연일 이슈가 되면서 '전남 영광군' 편이 방송됐다.

10일 방송은 지난달 4일 오후 2시 법성포 뉴타운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녹화분이었다. 이날은 가수 김혜연, 배일호, 진성, 장민호, 설하윤 등이 초대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공식영상에 따르면 작곡가 이호섭 씨와 아나운서 임수민 씨가 당분간 전국노래자랑 후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호섭 씨는 "2년 반만에 찾아왔다"며 환호했고 임수민 씨도 "많이 기다리셨죠"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한편 7월 방송 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7일 '경기도 양주시', 24일 '강원도 흥천군', 31일 '경남 남해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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