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사진=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KBS1 '전국노래자랑' 후임 MC로 진행 중인 임수민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전남 영광군'편에 작곡가 이호섭과 임시 공동 MC로 나선 임수민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故 송해와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평소 고인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게 소원이었다는 임수민 아나운서는 이후 고인의 생전 마지막 방송 진행을 끝까지 함께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첫 번째 후임 MC로 나선 임수민 아나운서는 마치 고인의 소탈한 모습처럼 참가자들과 함께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물론 평소 전국노래자랑의 스마일맨으로 통하는 이호섭도 큰 역할을 해냈다.

한편 임수민 아나운서 프로필은 1967년생으로 나이는 54세이며 학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를 나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