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가수 송가인(본명 조은심)이 지난 11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화려한 콘서트를 열면서 주목받았다.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와 전주를 거쳐 오는 7월 9일에는 인천 송도컨벤시아로 향할 예정이다.
오는 18일과 19일에 열리는 '대한민국 상생 영수증콘서트 in 강원'과 '제1회 드림콘서트 트롯'도 있으니 팬들은 일정을 확인하면 된다.
송가인은 얼굴살 때문에 요요현상이라는 말도 있었으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중 44kg이라고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일찌감치 탄수화물과 야식을 줄이면서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과 마사지로 부기를 조절하는 등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7일에는 전국노래자랑 출연을 자청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는 양주별산대놀이마당에서 있었던 양주시 편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JTBC '뜨거운 싱어즈'로 이름을 알린 김문정 음악감독과의 인연도 화제가 됐다. 지난 8일 MBC '라디오스타'에서 서로 훈훈한 입담을 주고받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미스트롯'이 화제가 된 이후에 팬카페 AGAIN이 개설됐다.
한편 송가인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86년생으로 나이는 35세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극학 학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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