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한 가수 김혜연/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한 가수 김혜연/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트로트 가수 김혜연이 화제다.

13일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한 김혜연은 은방울자매의 '삼천포 아가씨'를 열창했다.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 고정 출연자라고 할 수 있는 김혜연은 예능 프로그램까지 오가며 활약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현숙과 설운도가 출연해 이시스터즈의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과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불렀다.

한때 사생활 논란이 있었던 가수 박상철도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항구의 남자'를 열창하기도 했다.

한편 김혜연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71년생으로 나이는 51세이며 학력은 인천대학교 전문 학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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