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윤경/사진=에이스토리 ASTORY 유튜브 캡처
배우 하윤경/사진=에이스토리 ASTORY 유튜브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을 연기 중인 하윤경이 화제다.

지난 14일 6회에서는 탈북민 계향심(김히어라)의 강도 상해죄 재판이 그려졌다. 최수연이 직접 이 재판을 담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우영우(박은빈)와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담겼다.

이번 6회에는 최수연이 해당 사건을 정리하고 우영우와 함께 계향심의 집행 유예를 받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담당 부장 판사인 최보연(이기영) 앞에서 임기응변으로 넘어가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하윤경은 연극 무대에 오르며 실력을 쌓았고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작품활동을 살펴보면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단역을 맡았고 KBS 드라마 스페셜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과 tvN 'O'PENing 오피스에서 뭐하Share?'에서 주연을 맡았다.

한편 하윤경 프로필은 1992년생으로 나이는 29세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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