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KBS1 '6시 내고향'을 진행 중인 가애란 아나운서가 화제다.
지난 1991년 5월 20일 첫 방송 이후 장수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6시 내고향'은 KBS의 간판 프로그램이나 마찬가지다. 가애란 아나운서만의 편안한 진행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방송마다 주목받고 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KBS 34기 공채로 입사했고 이후 '남자의 자격' 국악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지난 2015년 '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에서 메인 진행자로 시작했고 2016년에는 경찰대학 출신의 간부와 결혼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가애란 아나운서 프로필은 1982년생으로 나이는 40세이며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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