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케이씨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1시 1분 기준 케이씨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72% 오른 7,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포스탁은 외신을 인용해 테라와 루나 코인 사태 때문에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산업의 안정성을 위해 디지털 통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압박을 주는 효과를 발생시켰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화폐(CBDC) 발행의 필요성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케이씨티가 관련주로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케이씨티는 무인마권발매기, 무인환급기, 토토발매기, 신용카드 무인관세 수납기 등을 공급하며 해외시장에는 J-TOTO복표발매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