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씨티
사진=케이씨티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케이씨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오후 3시 16분 기준 케이씨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0.94% 오른 7,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파이낸셜뉴스는 비대면 기능이 있는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세계 시장 규모가 100조 원대로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지난 2020년 이후 키오스크 관련 특허가 지난 2012년 대비해 5.1배 늘어난 점을 주목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대기업들도 키오스크 시장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2021년 삼성전자가 '삼성 키오스크'를 선보였고 지난 4월에는 LG전자가 27인치 대형스크린의 키오스르를 출시하기도 했다.

케이씨티는 마권발매기, 무인마권발매기, 무인환급기, 토토발매기, 로또발매기, VIP용 재석발매기, 신용카드 무인관세 수납기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상승세와 하락세를 오가고 있어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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