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컴투스가 하반기 신작 모멘텀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IBK투자증권은 컴투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 하향조정을 하면서 신사업 지연에 따른 평가라고 전했다.
최근 컴투스가 개발한 C2X 코인이 메인넷인 테라가격이 폭락하면서 이와 관련한 신사업 지연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하지만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컴투스의 하반기 신작 모멘텀과 P2E 게임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컴투스의 주가는 점심까지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오후 1시 7분 컴투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63% 상승한 8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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