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그린플러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후 3시 16분 기준 그린플러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2.45% 오른 12,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시스는 NH투자증권 분석을 통해 그린플러스가 국내 유일의 스마트팜 상장사로 구축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어 지난 10년 동안 시공능력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NH투자증권은 "그린플러스가 타 업체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축이 가능하고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구조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호주 Farm4.0을 통해 대양주 권역에 스마트팜을 공급할 예정이라서 해외 사업 또한 기대되고 있다.
그린플러스는 대형 첨단온실의 시공, 온실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공사,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하는 첨단온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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