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그린플러스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4분 기준 그린플러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250원(1.46%) 상승한 17,400원이다.
그린플러스는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태국 콘캔 지역에 현지법인 그린플러스 KT(greenplus Korea Tailand)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공시에서 그린플러스는 동남아시아 특용 작물 육성에 적합한 온실 냉방 패키지 조합 선정 및 성능평가를 통해 지역 수출용 스마트 온실 설계 및 시공, 운영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고 이러한 소식이 주가 상승의 원인으로 해석된다.
한편 그린플러스는 대형 첨단 온실 시공, 온실 관련 창호공사 및 강구조물 공사, 알루미늄 제품의 생산, 가공 및 판매 등을 주업으로 하는 첨단 온실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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