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그린플러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전 11시 41분 기준 그린플러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5% 오른 1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뉴스24는 유안타증권 전망을 통해 그린플러스가 해외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호주에서는 폭염으로 전력망 부하와 단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이상기후 때문에 스마트팜을 주목하고 있다"며 "올해 호주를 시작으로 해외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플러스가 이미 지난해 8월 '호주 Farm 4.0'과 호주, 뉴질랜드 지역 스마트팜 공급계약을 체결한 점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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