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자전거 및 전기자전거 관련주로 통하는 삼천리자전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29분 기준 삼천리자전거의 주가는 전일 대비 5.50% 오른 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서울시가 공공자전거 '따릉이'를 올해 말까지 3000대를 추가 도입한다는 소식에 삼천리자전거와 같은 자전거 관련주가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서울시가 하반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따릉이를 확대하기로 하였고 노후된 따릉이 3000대를 교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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