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천리자전거
사진=삼천리자전거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삼천리자전거의 주가에 투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29일 오후 1시 52분 기준 삼천리자전거의 주가는 전일 대비 3.96% 오른 10,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야외 마스크까지 해제되면서 자전거 종목이 주목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미 지난 13일 방역 정책 전환과 계절적 요인에 의한 대외 활동 증가를 전망하며 삼천리자전거를 테마주로 분석한 바 있다.

배달 시장 성장에 따른 전기 자전거 성장이 본격화되고 직영점 네트워크를 활용, B2B 시장 진출도 추가 성장의 바탕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삼천리자전거의 이날 주가는 3거래일만에 반등했으며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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