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두산퓨얼셀)
두산퓨얼셀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사진=두산퓨얼셀)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 = 두산퓨얼셀이 '2021 국제 수소에너지 비즈니스 콘퍼런스'에 참가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4분 두산퓨얼셀의 주가는 전일 대비 3.58% 상승한 5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창원시는 지난 15일 시청 시민 홀에서 국내 수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 국제수소에너지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온라인 행사로 개최했다.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와 창원시가 협의해 세계 화상 중 수소 비즈니스를 추진하려는 기업을 파악한 후,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 역량을 가진 국내 수소기업 7개사를 콘퍼런스에 초대했다..

여기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송국평 한국중화총상회장, 범대복 한국부울경중화총상회장을 비롯해 광신기계공업, 두산퓨얼셀등 국내 수소기업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는 국내 수소기업별 제품 및 주요 수소사업 소개와 화상 바이어와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고,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생산시스템, 연료전지시스템, 수전해시스템, 초소형 수소모빌리티 관련 기술과 제품에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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