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중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셀루메드)
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중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셀루메드)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셀루메드의 주가가 장 중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17분 기준 셀루메드는 전 거래일 대비 23.75% 오른 7,400원에 거래 중이다.

셀루메드가 국내외 기업들과 손을 잡고 mRNA 생산 효소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mRNA 생산 효소란 화이자와 같은 mRNA 기반 백신 생산에 필수 요소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이에 따라 백신 3차접종 간격이 줄어들자 mRNA 생산효소를 개발하는 셀루메드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셀루메드의 3분기 별도 기준 누적 영업이익은 14억 원이었으며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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