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mRNA 및 백신 치료제 관련주로 통하는 셀루메드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후 12시 38분 기준 셀루메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5.29% 오른 4,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3,548,554주로 지난 24일 771,297주 대비해 4배가 늘었다.
이날 이데일리 등은 셀루메드가 골이식재의 물성을 변질시키지 않고 멸균시키는 방법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셀루메드가 이번 특허로 골이식재 '라퓨젠 DBM(Rafugen DBM)'의 핵심 공정에 대한 독점적 기술권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냉동 전 처리한 후 감마조사에 의해 멸균하게 되면서 골이식재가 갖는 물성을 거의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이날 팍스넷은 '오전장 특징주'를 통해 셀루메드가 위와 같은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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