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29%↑ '상한가'친 코이즈 뒤에는 '전기차'가 있었다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코이즈의 주가가 장 후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후 1시 46분 기준 코이즈는 전 거래일 대비 29.90% 오른 2,585원에 거래 중이다.

디스플레이용 소재 기업 코이즈가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혀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이즈는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으로부터 기술 이전을 받아 환경친화적이고 생산 비용이 적은 2차전지용 양극재 소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소기업 진흥원 주관의 기술 개발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향후 3년간의 기술 개발 및 양산화 추진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