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14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8개월간의 촬영을 끝냈다.
해당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이상한 변호사가 우영우'가 금일 마지막 촬영을 진행한다. 당초 7월 초 끝내려고 했지만, 장마 기간과 겹치면서 다소 연기된 것"이라고 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현재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리메이크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총 16부작으로 알려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영된다.
드라마의 내용은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산입 변호사 우영우의 대형 로펌 생존기다.
현재 우영우는 ENA에서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본방송을 하고 이외에는 전부 재방송이다.
한편, 엄청난 인기 때문인지 몰라도 ENA에서는 본방송 외에 재방송을 하루 4차례 이상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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