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한네트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9분 기준 한네트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1% 오른 6,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7,000원 초반에 머물던 고가도 이날 7,490원까지 올랐으며 거래량은 465,896주로 어제(12일) 99,978주 대비해 4배가 올랐다.
이날 아시아경제는 미국 재무부 산하 금융연구소가 디지털 화폐(CBDC)에 대해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발표한 이후 한네트가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네트가 한국컴퓨터에서 독립한 이후 현금자동지급기(CD) 사업과 VAN 및 시큐리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용카드 활성화와 더불어 주5일 근무제 시행 확대로 현금입출금 수요가 늘면서 CD 시장은 점진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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