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한네트의 주가가 강세다.
29일 오후1시 59분 기준 한네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7.18% 상승한 11,200원에 거래중이다.
한네트의 시가총액은 1,301억원이며, 시총순위는 코스닥 795위다. 액면가는 1주당 500원이다.
중국 인민은행(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법정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 위안화(e-CNY)를 사용할 수 있는 시범지역이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현지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디지털 위안화 연구개발 시범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나가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시범 사업 지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설계와 사용 수준을 높이고 건전한 관리 시스템을 건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디지털 위안화 시범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베이징, 상하이, 선전, 쑤저우, 청두, 시안, 칭다오, 다롄 등 11개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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