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명전기
사진=광명전기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광명전기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 47분 기준 광명전기의 주가는 전일 대비 6.04% 오른 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폭염으로 인해 전력수요가 9만메가와트(㎿)를 돌파하며 지난해 최대 전력 수요를 넘어섰다는 소식에 광명전기와 같은 스마트그리드(지능형전력망)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광명전기가 자회사 피앤씨테크가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하면서 스마트그리드 관련주로 분류된다고 전했다.

광명전기의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는 수배전반, 태양광발전시스템, 임대사업 등의 제조, 판매, 용역제공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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