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광명전기의 주가가 강세다.
3일 오전 10시 22분 기준 광명전기의 주가는 전일 대비 3.15% 상승한 3,930원에 거래중이다.
광명전기는 삼성전자와 135억원 규모의 평택P3 PJT PH3 복합동 수배전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9.8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10월30일까지다.
지난 2일에도 광명전기는 지에스건설과 138.1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계약내용은 안양 호계동 데이터센터 수배전반이며 최근 매출액 대비 10.08%에 달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지난 1일부터 이듬해 12월 23일까지 약 1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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