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진행 중이다.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 간에 축구 경기가 오후 8시에 열렸다.
오후 9시 40분 기준 현재 파라과이는 전반 23분에 알미론 선수가 득점했고 경기 시작 50분에 알미론 선수가 추가로 득점한 상태이다.
그에 반해 대한민국은 경기 시작 66분에 손흥민 선수의 1골을 득점한 상태이다.
TV조선에서 생중계되는 해당 경기는 1:2 스코어로 파라과이가 앞서가고 있다.
파라과이와의 역대 전적은 2승 3무 1패로 쉽지 않은 결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피파랭킹은 29위, 파라과이의 피파랭킹은 50위로 대한민국이 높지만 현재 결과는 알 수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과 기예르모 바로스 셸로토 감독이 이끄는 파라과이 간 향후 승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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