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김천상무프로축구단 미드필더인 권창훈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이집트전에서 골을 넣은 권창훈이 울먹이며 경례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뒤에 2018 러시아월드컵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도 출전하지 못한 '마음고생' 때문에 한순간 복받쳤던 것으로 보인다.
권창훈은 지난해 유튜버 이수날이 열애를 인정하면서 화제가 됐으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배우 박보검과의 합성한 사진이 돌기도 했다.
한편 권창훈의 프로필은 1994년생으로 나이는 27세이며 오는 2023년 6월 26일에 전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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