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이건 기자= 파이널나인 본사가 임직원과 직영점과 소통의 장을 열어 훈훈함을 남겼다.
홀덤 클럽 경기장을 운영하는 파이널나인 본사는 '파이널나인 그레이트 오너스 미팅(F.G.O)'을 지난 7일 대구 인터불고 호텔 레이디홀에서 본사 임직원, 직영점 점장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행사를 성료 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너스 미팅은 본사와 직영점 전 직원들의 업무 사항과 정보를 나누고, 회사의 단합과 점장들의 건의와 물음에 답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본사와 직영점 간 소통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맞춤 경영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번 행사는 본사 임직원과 지역별 직영점 40여개 점장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총괄대표 박주억, 대표 이병훈, 박대한 경영지원 본부장 등 회사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 사항과 홀덤 문화 발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사업 전략을 논의했다.
또 브랜드 미래 방향과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홀덤경기장 시각을 위한 운영 전략, 하반기 세부 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오너스 미팅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본사는 연말 오너스 미팅을 해외 워크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파이널나인'은 1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서울, 대구, 대전, 광주, 안동 등 '시티 투어'를 진행하며 오는 12일 '파이널나인 챔피언스 컵'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하고, 26일 대구에서 '킹덤 리그'를 진행한다.
파이널나인 한 관계자는 "오너스 미팅을 주관해 주신 총괄 대표님과 이병훈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변화하는 홀덤 문화에 따른 고객의 니즈와 역량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직원들과 고객이 하나의 친구같은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고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파이널나인'은 고객의 편의와 홀덤 대중화를 위해 매달 굿즈와 소통 창고 등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진행하며 '챔피언스 컵' 우승자에게 NFT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