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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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리 국가 대표팀과 맞붙을 이집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집트는 피파 랭킹 32위이며 우리 대한민국은 29위에 올라와 있다. 지난 10일에 경기를 치렀던 파라과이는 50위에 올랐지만 28위에 올라와 있는 칠레보다 더 까다로운 상대였다.

지난 11일 이천수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지난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했던 그 정신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손흥민의 프리킥 골과 정우영의 추가 골로 겨우 무승부를 만들어내자 절실함을 주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손흥민과 득점 경쟁을 하던 모하메드 살라가 주축 선수들과 함께 대부분 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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