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삼성페이에 MST(마그네틱보안전송기술) 방식이 채택됐다는 소식에 지니틱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지니틱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4.96% 오른 3,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페이를 통해 실물 키가 필요없는 디지털 키와 자동차 시동을 원격으로 거는 등 생활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니틱스의 MST IC 제품이 지난 2016년부터 삼성전자 스마트폰에 채택되어 있다는 소식 덕분에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니틱스는 핏빗(Fitbit), 픽셀워치, 삼성 웨어러블 로봇, 반도체 관련주로도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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