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방산 및 대북 관련주로 통하는 현대로템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오후 1시 37분 기준 현대로템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6% 오른 20,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포스탁은 지난 6일(현지 시간) 미국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의 북한 7차 핵실험 가능성 언급과 관련해 현대로템과 같은 방위산업 테마가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K계열 전차와 차륜형장갑차 양산사업, 창정비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플랜트 부문은 제철설비와 완성차 생산설비, 스마트팩토리 설비 등을 납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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