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더불어민주당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6.1 지방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 총 사퇴 의사를 밝혔다.
6월 1일 치뤄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인천 계양을 재보궐 개표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당선됐지만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와 8,403 표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전날 끝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체 17개 광역단체장 가운데 경기·광주·전남·전북·제주 등 5곳에서만 승리하는 데 정당판세에서는 국민의힘을 이기지 못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