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인적분할 소식에 유니드의 주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8분 기준 유니드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6% 오른 130,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드는 지난달 31일 분할존속회사 유니드와 분할신설회사 유니드비티플러스(가칭)로 인적분할하고 재상장하기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바닥을 치고 실적 호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소식 이후에 유니드는 지난달 31일 195,503주로 전일 78,492주 대비해 2배가량 거래량이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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