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슈팅 서바이벌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로 유명한 크래프톤이 신작 출시 소식 이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전 11시 49분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일 대비 4.22% 오른 25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증권은 이날 크래프톤에 대해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과 프로젝트M 하반기 출시 소식을 호재로 전망했다. 크래프톤 산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을 맡았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가 디렉터로 참여한다는 소식에 일찌감치 게이머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020년 더 게임 어워드 시네마틱 트레일러를 통해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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