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 사진=크래프톤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 사진=크래프톤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크래프톤이 신작 공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 해외 개임매체인 게임 인포머에 따르면 크래프톤 산하의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는 개발진 인터뷰를 통해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포게임인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 스크린샷을 공개하면서 EA의 공포게임인 '데드 스페이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평가까지 나온 것이다.

이런 평가가 나온것은 해당 게임 개발진에 데드 스페이스의 개발자 '글렌 스코필드' 참여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2022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PC와 콘솔(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lS)등 다양한 기기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해지면서 크래프톤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7일 오전 9시 12분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33% 상승한 25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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