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래프톤
사진=크래프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크래프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5분 기준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일 대비 3.97% 오른 26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크래프톤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을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3만 원을 유지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5230억 원, 영업이익은 31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 37.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크래프톤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M,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하반기까지 신작 모멘텀을 기대해도 좋다"고 설명했다.

크래프톤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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