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다. /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주가가 강세다. /  사진=크래프톤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크래프톤이 띵스플로우의 비트윈어스 합병 소식에 간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 비트윈어스는 이용자들에게 다음달 1일 자로 회사가 띵스플로우에 흡수 합병된다고 지난 공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트윈어스와 띵스플로우는 모두 대형 게임사 크래프톤의 자회사로 합병 목적은 지속적 서비스 제공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이번 합병을 통해 크래프톤이 콘텐츠 관련 사업을 한데 묶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보내고 있다.

크래프톤이 게임 분야를 뛰어넘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할 수 있는 기회라고 평가되면서 투자자들도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크래프톤에 대한 매수세를 키워가고 있는 모양새다.

한편 18일 오후 3시 12분 크래프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2% 상승한 24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