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S
사진=3S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3S가 삼성 3나노 웨이퍼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8분 기준 3S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98% 오른 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경제는 업계 입장을 인용해 평택 반도체 공장에서 한미 대통령이 삼성의 3나노 웨이퍼에 사인하고 반도체 공정 라인 투어 및 경제안보 동맹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IPEF(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를 통한 협력 강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IPEF는 중국이 주도했던 알셉(RCEP,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에 대응한 미국의 경제협력체로 한국과 같은 반도체 나라들을 동반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급되는 3S의 반도체 웨이퍼캐리어 사업은 반도체 주재료인 실리콘 웨이퍼를 운송할때 사용되는 웨이퍼 이송박스를 생산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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