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하이닉스
사진=SK하이닉스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것이란 전망 속에 급등하면서 SK하이닉스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오후 3시 1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0.47% 오른 10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인포스탁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하면서 나스닥지수가 3.33%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폭등했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업체인 인텔, AMD, 엔비디아 등도 상승폭을 확대했다.

이에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0년 인텔의 NAND사업을 100% 양수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