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한신기계가 윤석열 정부의 원자력발전 사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원전 업계에 따르면 윤 정부가 한국형 녹색산업 분류체계에 원전 산업 추가를 위해 현장점검을 나설 예정이다.
환경부는 각 원전의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본 후 K-택소노미 개편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원전 기업과 협력업체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전 관련주인 한신기계가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9일 오전 10시 42분 한신기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7% 상승한 10,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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