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현대에너지솔루션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 순방 소식에 강세를 보이는 모양새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20∼22일 방한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 도착 당일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 평택캠퍼스를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통령 역사상 첫 방문이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직접 바이든 대통령을 안내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반도체 관련주들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특히 반도체소자를 개발하고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현대에너지솔루션도 관련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19일 오전 11시 11분 현대에너지솔루션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9.69% 상승한 2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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