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식용유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식용유 관련주인 CJ제일제당의 주가는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58분 기준 CJ제일제당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000원 하락한 395,500원이다.
식용유 대란은 호재로 작용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전날 폭락한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CJ제일제당의 주가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농식품부는 ‘식용유 수급상황 점검 회의’를 열어 CJ제일제당·롯데푸드·사조대림·농심·오뚜기 등 주요 식용유 공급사 5개 업체와 식품산업협회 등이 참여했다.
국내 공급사 상황을 점검한 결과, 농식품부는 현재 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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