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으로 주목받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오후 1시 1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전일 대비 3.33% 오른 3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11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31억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55.6% 증가했으며 매출액은 3521억8300만 원으로 3.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영업 실적이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 주가 상승에 긍정적 신호를 주는 이른바 '어닝 서프라이' 효과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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