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나아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 3시 22분 기준 코나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5.21% 오른 1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 등은 코나아이가 인천 지역화폐 기반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 '전통시장 e음 장보기'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 및 주문 건수가 전 분기 대비 5배 가까이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2분기 매출이 3억9000만 원으로 1분기 8100만 원 대비 380% 증가했고 주문 건수는 1만5000여 건으로 1분기 3300여 건 대비 360% 성장했다고 전했다.
'전통시장 e음 장보기'는 인천 지역화폐 플랫폼 '인천e음' 기반으로 도입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로 전해진다.
코나아이는 스마트카드 관련 Total Solution 및 카드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로 자바 오픈 플랫폼 기반의 IC Chip OS인 COS를 자체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코나아이의 이날 주가는 3거래일만에 반등했으며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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