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94만여 명의 가입자에 19만 개가 넘는 가맹점을 보유한 부산 지역화계 동백전이 오늘 오후 2시부터 사용이 가능해졌다.
한해 발행규모가 1조 6천억 원에 달한다. 운영사가 코나아이에서 부산은행으로 바뀌어 어제 자정부터 사용이 일시 중단을 알린 바 있다.
휴대전화에서 신규 앱을 내려받으면, 기존 카드와 잔액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고객은 앱 외에도 부산은행에 마련된 동백전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부산은행과 하나, 농협은행에서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간편 결제 기능이 추가돼 실물이 없어도 사용이 가능하며, 교통카드로도 활용다.
동백택시는 이달 28일까지는 앱으로 호출하는 것이 되지만, 카드로 현장 결제를 해야 하며 29일부터는 자동결제가 가능해진다.
부산 동백전 카드 앱 신청방법은 부산 동백전 앱 설치 및 실행하여 가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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