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이상한 변호가 우영우'가 시청률 최고를 찍으며 출연진들에 대한 관심이 쏠린 가운데 남자 주연 배우 강태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강태오는 극중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우영우'(박은빈)과 러브라인 관계의 핵심 인물로 부드러운 인상과 뚜렷한 이목구비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강태오는 2003년 웹드라마 '방과후 복불복'으로 데뷔했으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었다.
현재 군대를 가지 않은 미필이며 본명은 김윤환이다.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만 27세다. 강태오는 인스타그램에서도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는 가운데 NCT 멤버 '재현'과의 닮은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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