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예고편/사진=에이스토리 ASTORY 유튜브 캡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예고편/사진=에이스토리 ASTORY 유튜브 캡처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우영우(박은빈)와 권민우(주종혁)와의 본격적인 갈등이 예고됐다.

지난 7일 공개된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회 예고편에는 평소 우영우를 못마땅히 여기는 권민우와 다투는 모습이 담겼다.

4회에는 우영우가 변호사를 그만두는 과정에서 권민우의 질투심이 묘사됐다. 상사 정명석(강기영)이 우영우를 계속 곁에 두려고 하자 예민하게 구는 모습도 보였다.

예고편에는 권민우가 "가만 보면 우영우 변호사는 조용히 해결하는 사건이 없다"고 공격했고 우영우는 "이 권모술수 권민우"라고 맞받았다. 우영우가 처음으로 화를 내는 모습이었지만 박은빈 특유의 연기력 덕분에 귀엽다는 평이 대부분이었다.

사진=주종혁 인스타그램
사진=주종혁 인스타그램

주종혁은 지난 2019년 오디션 '카카오M 액터스'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특히 K콘텐츠 대세에 맞게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췄다는 점에서 인재로 꼽히고 있다.

작품활동을 살펴보면 단평영화 '몽마'에서 요셉 역을 맡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D.P.'에서 이효상 일병을 연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에 TVING '유미의 세포들', tvN '해피니스' 등에서도 열연했다.

한편 주종혁 프로필은 오클랜드공과대학(AUT)을 다니다 21세 무렵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나이는 31세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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