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사진=윤아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우영우)' 홀릭에 빠진 또 다른 연예인이 등장했다.

13일 YTN 등은 배우 겸 가수 윤아가 드라마 우영우에서 동그라미 역할을 맡고 있는 주현영을 촬영한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주현영은 우영우(박은빈)의 유일한 친구로 등장하고 있다. 'SNL코리아' 리부트 시즌1에서 '주기자'로 활약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윤아는 최근 소녀시대 15주년 기념으로 활동 중이고 이달 말에는 MBC 드라마 '빅 마우스'로 연기 생활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윤아의 작품활동을 살펴보면 영화 '공조', '엑시트', 기적' 등에 출연했고 드라마는 MBC '9회말 2아웃'에서 조연으로 시작해서 KBS1 '너는 내 운명'이라는 일일 드라마에서 '정새벽'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오는 9월에는 이준호와 함께 '킹더랜드' 촬영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윤아 프로필은 1990년생으로 나이는 32세이고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학 09학번 학사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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