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보성파워텍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오전 9시 53분 기준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4%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정부의 탈원전 폐기 정책에 보성파워텍과 같은 원전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5일 정부가 국무회의를 열고 오는 2030년까지 원전 발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는 '새정부 에너지 정책 방향'을 심의·의결했다고 전했다.
보성파워텍의 주력 제품은 가스개폐기, 주상변압기, 송전철탑, 발전소, 변전소용 철구조물 등이며 충북 충주공장 및 전남 나주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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