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엘
사진=비엘

[내외경제TV] 이영종 기자=비엘의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9분 기준 비엘의 주가는 전일 대비 410원 상승한 5,760원이다.

이날 비엘은 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신약 'BLS-H01'의 범용성 폐렴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비엘의 이번 개발은 효과적인 치료제 없이 증상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대증치료 수준을 넘어 폐렴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약물을 개발하는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어 비엘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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