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코로나 진단키트, 오미크론 관련주로 통하는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4일 오후 2시 17분 기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주가는 전일 대비 5.80% 오른 40,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서울경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반등할 조짐을 보이자 에스디바이오센서와 같은 진단키트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253명이 늘었으며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보다 2830명이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원숭이두창 진단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진단에서 빠른 개발 속도를 보인 만큼 그 역량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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