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원자력발전 및 원전, SMR(소형모듈원전) 관련주로 통하는 비에이치아이의 주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오전 9시 49분 기준 비에이치아이의 주가는 전일 대비 7.50% 오른 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데일리는 비에이치아이가 270억 원 규모의 공사 수주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비에이치아이 공시를 통해 지난달 30일에 SK에코엔지니어링과 269억3590만원 규모 LNG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9월 15일까지다.
비에이치아이는 한전을 비롯한 전력회사 및 발전사업자, 대형건설사, 포스코를 포함한 제철회사 등을 주된 고객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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